
Capriccio Shokudo
(カプリッチョ食堂)
2025. 04. 29
후쿠오카 아카사카 숨겨진 맛집 'Capriccio Shokudo'에서 즐기는 최고의 치킨 난반
즐겨 찾기 포인트
- 육즙 가득한 닭 가슴살이 큼직하게 제공됨
- 샐러드와 튀긴 채소 등 다양한 반찬
- 밥과 음료는 셀프 서비스로 자유롭게 조절 가능
-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는 여성 점주의 따뜻한 서비스
리뷰 및 소감
츄오구 텐진 ・舞鶴・赤坂있는'Capriccio Shokudo'에 다녀왔습니다!
추천 메뉴, 가게 분위기, 실제 식사 후기를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.
푸짐한 양! 인기 있는 치킨난반 정식



‘Capriccio Shokudo’의 대표 메뉴는 치킨난반 정식입니다.
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한 닭가슴살이 큼직하게 4~5조각 제공되며, 달콤한 식초와 수제 타르타르 소스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.
진짜 맛있어요! 미야자키의 치킨난반과 비교하면 식초 맛이 좀 더 달콤한 편이에요. (미야자키 출신의 의견)
사이드로는 다양한 색감의 야채 샐러드, 감자 샐러드, 흰 스파게티, 파프리카 튀김 등이 함께 나와 보기에도 만족스럽습니다.
드레싱도 4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요.
모든 정식이 890엔! 최고의 가성비

모든 정식이 890엔이라니 믿기 힘든 가격!
하나같이 맛있어 보여서 전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어질 정도예요.
・치킨난반
・와인으로 숙성한 소금 고등어
・돈카츠 정식
・그린 카레
셀프서비스와 가게 규칙


밥과 음료는 셀프서비스로 제공되며, 원하는 양만큼 덜 수 있어요
먼저 쟁반을 받고, 그다음 치킨난반을 받는 방식입니다.
식사 후에는 쟁반을 지정된 곳에 반납하는 것이 규칙이에요.
점심 시간 이후인 2시 30분쯤 방문하면 돈카츠나 고등어 같은 메뉴가 품절될 수 있으니, 일찍 가는 걸 추천해요.
따뜻한 분위기의 가게





후쿠오카시 주오구 아카사카에 위치한 ‘카프리치오 식당’은 여성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는 작은 양식당입니다.
하얀 외관이 눈에 띄는 이 가게는 카운터 좌석이 5~6석 정도로 아담하고 가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요.
사장님 혼자 요리와 서빙을 모두 하시기 때문에 바쁠 땐 음식이 늦게 나올 수 있지만, 그만큼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.
픽업 메뉴
- 치킨 난반
- 890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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